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언론에 비친 학과

SNS 및 프린트
facebook
twitter
프린트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2017년 수시모집 진행

  • 작성자지홍일
  • 등록일
  • 조회수1414
  • 파일

이미지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가 2017년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는 스마트폰의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카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자동차로,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자동차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관련 인재 발굴에 주력을 다하고 있는데, 특히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산학협력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MDS 아카데미’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이론 교육 및 실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산학 협약을 통해 미래 IT융, 복합 산업분야의 고급 핵심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으로 재작년 정시 경쟁률 2.43에서 지난해에는 11.5로 5배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전국 28개 소프트웨어관련 학과 중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라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마찬가지로 전북대, 중앙대 등의 해당 소프트웨어학과 역시 지원율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올해부터 전격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의미한다.

학과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해당 학과 학생들은 현장 실무 중심의 산학 일체형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지닌 전문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S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6-09-13 10:50수정 : 2016-09-13 10:50

 

출처 :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22728

 


입학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