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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산업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은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분야는 최근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자동차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은 2020년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고성능 카메라나 충돌 방지 장치 등의 하드웨어는 물론, 이러한 장비들을 통해 입력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처리하여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소프트웨어를 갖춰야만 한다.


만약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자동차가 상용화 될 경우 전체교통사고의 95%를 차지하는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는 물론, 보복운전의 감소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자동차 업계에 있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원대학교(U1대학교, 前영동대학교 / 총장: 채훈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학과장: 지홍일 교수)는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4학년)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과과정을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저학년에게는 전공과 학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즐거운 교육방식을, 고학년에게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지식과 노하우습득은 물론, 각종 자동차 경진대회를 대비한 실질적 교육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학생이 졸업을 했을 때 학문적, 실질적 지식을 고루 갖춘 실무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지홍일 교수는 “우리 학과는 저학년의 경우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임베디드 기반의 자동차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 제작 교육 및 자동차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과목 수업 및 특강을 운영중입니다” 고 말하며 “더불어 재학생이 고학년이 되었을 때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IOT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 교육과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교육, 각종 자동차 대회를 대비한 자동차 구조 교육, 자율주행 기능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이처럼 단계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 흥미를 찾아갈 수 있고, 여기에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의 핵심인재 양성에 대한 굳은 의지가 더해져 앞으로 비전과 향후 전망이 그 어느 분야보다 밝은 4차 산업혁명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소프트웨어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산학협력 체결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IT와 AI기술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융·복합적 소프트웨어 지식을 자체적인 커리큘럼과 더불어 산학협력을 통해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과는 학과 개설 이후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최고 기업인 ‘MDS 테크놀로지’와 2014년에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해 함께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 덕분에 학생들은 산학협약을 통해 방학 기간에도 ‘MDS 아카데미’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이론 교육 및 실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졸업 대상자들은 MDS 아카데미를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우수 기업에 채용을 전제로 하는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다수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산학 협약을 체결해 미래 IT 융·복합 산업분야인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고급 핵심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홍일 교수는 또 “학과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수진들로부터 심도 깊은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실무 지식을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은 학생들의 배움에 있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 말하며 “미래 4차 산업 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재, 우리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가장 높은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학과로,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고 자신 있게 말했다. 최근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기업체의 학기당 2회 이상의 특강 실시 및 겸임교수 임명, 현대자동차 연구소 출신의 외래교수 위촉을 통한 전공교과목 운영, 현대자동차 연구소 연구원 특강은 물론,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인 U1-CS(실무형)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현장 실무 중심의 산학 일체형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지닌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앞으로 학과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해 이들이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기사전체사진ⓒ 유원대학교)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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