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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2017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 작성자지홍일
  • 등록일
  • 조회수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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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동차 업체들은 2020년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인공지능을 통한 자율주행 자동차 심도 있는 연구 및 개발이 이루어지며 기존의 자동차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중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는 고성능 카메라나 충돌 방지 장치 등을 위한 하드웨어는 물론, 이러한 장비들을 통해 입력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처리하여 빠르게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갖추어야만 한다. 

 

이러한 고성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자동차가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최근 결과에 따르면 2025년까지 2만 5,000여 명의 기술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이슈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전기차 및 그린카 분야에만 해도 1만 6,500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유원대학교(U1대학교, 총장 채훈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의 지홍일 교수는 “현재의 자동차는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빠른 속도로 진화해 가고 있고 IT 분야에서 차세대 주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고급 핵심인력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홍일 교수가 지도하는 이러한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IT융, 복합 산업분야의 실무능력을 지닌 핵심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산학협력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저학년에 대해서는 전공과 학업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을 위한 단계별 교과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저학년 대상 RC-Car 제작 및 운용 동아리를 운영하며 스스로 흥미를 갖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고학년에게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지식과 노하우습득을 교육한다. 또한 각종 자동차 경진대회를 대비한 실질적 교육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학생이 졸업을 했을 때 학문적, 실질적 지식을 고루 갖춘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도록 한다. 

 

유원대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각 학년별 차별화된 교육과정 외에도 산학협력에 힘쓰고 있다. 

 

해당 학과에서는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최고 기업인 ‘MDS 테크놀로지’와 2014년에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인재 배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방학 기간에도 ‘MSD 아카데미’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이론 교육 및 실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졸업 대상자들은 MDS 아카데미를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우수 기업에 채용을 전제로 하는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기업체의 학기당 2회 이상의 특강 실시 및 겸임교수를 임명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연구소 출신의 외래교수 위촉을 통한 전공교과목 운영, 현대자동차 연구소 연구원 특강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실무 지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올해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자동차소프트웨어 교육과정(커리큘럼)·프로그램의 체계화·전문화·특성화에 헌신하고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양성을 이끌면서 대학의 역할증대 및 위상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및 2017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뉴스메이커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현재 유원대학교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과 홈페이지 및 학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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